한국새우양식협회 정기총회
한국새우양식총연합회(회장 이기봉, 이하 연합회)가 양식 60년을 기념하는 새우양식 60년사 기념집을 발간했다.
연합회는 지난 22일 새우양식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충남 보령시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우양식 60년 기념식을 열어 기념집 발간 축하 행사를 가졌다.
이에 앞서 협회는 지난 15일 웅천읍 독산리 무창포 닭벼슬섬 입구에 한국새우양식 60년을 기념하는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연합회는 지난 1963년 웅천면 소황리 신흥수산에서 대하양식이 처음 시작된 것을 기념해 새우양식 발상지와 가장 가까우면서도 관광객들의 왕래가 잦은 이곳에 기념비를 세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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