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수협(조합장 임학진·사진)이 설 명절을 앞두고 조합원 생활안정지원금을 편성·지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포항수협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어황 부진으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긴급히 조합원 생활안정지원금을 편성해 조합원 1인당 100만 원씩과 함께 명절 조합원 선물로 지역사랑 상품권 20만 원씩을 지급했다.
포항수협은 어황 부진과 기상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의 가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줌으로써 따뜻한 설날 연휴를 보내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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