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지난 20일 강원특별자치도 수협장협의회, 근해채낚기협회 등 5개 해양수산단체 대표와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시 주문진항에서 ‘강원지역 해양수산 관계자 오찬 간담회’를 갖고 강원도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 이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주최한 ‘K-연어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대서양연어의 국내 생산을 위한 강원도와 동원산업의 투자계획과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을 살피고, 대서양연어 전시 및 시식 행사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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