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자금 운용 및 임직원 금융 편의 제공, 해양환경 보전활동 지원
Sh수협은행은 지난달 28일 해양환경공단과 자금 운용 및 금융서비스 지원에 관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과 해양환경공단 한기준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효율적이고 안전한 자금관리 및 해양환경 보전활동 지원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수협은행은 앞으로 3년간 해양환경공단의 주거래은행으로서 사업 및 운영자금 관리, 국고예금 수납, 법인카드 발급과 부가서비스 제공 등 공단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