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피해 최소화 위해 총력 대응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8일 북상하는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해양수산부 종합상황실에서 해양수산 분야 태풍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회의를 마친 후 비상대책을 3단계로 상향하고 총력 대응. 또한 9일에는 인천항을 방문해 항만 건설에 동원되는 해상선박, 인력, 시설, 장비 등의 대피와 안전조치 상황을 살펴보고 건설 현장의 토사 유실 방지와 배수로 상태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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