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수협 예금 5000억 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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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수협 예금 5000억 원 달성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3.04.2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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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분기 실적평가 결과 고창군수협(조합장 김충·사진)은 총 예금 5000억 원을 달성하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


고창군수협은 현재 총 7개의 영업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각 영업점 예탁금 잔액은 본점 1278억6400만 원, 심원지점 361억5500만 원, 정읍지점 581억94000만 원, 전주서부지점 546억2800만 원, 전주서신지점 725억8200만 원, 광교중앙역지점 1185억6000만 원이며 올해 1월에 수도권에 새로 개점한 수지동천지점에서는 개점 3개월 만에 300억 원을 훌쩍 넘긴 323억5600만 원으로 지난 4월 17일 기준 현재 고창군수협의 총예탁금 잔액은 5002억8500만 원이다. 


고창군수협은 전국 91개 조합 중 상위권에 속하는 예금 잔액이며 현재 예대금 전체를 합친 금액이 곧 1조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충 조합장은 “임직원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쳐 이뤄낸 소중한 결과이며 곧 다가올 예대금 1조 원 시대를 넘어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 증진과 더불어 희망찬 어촌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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