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용으로 가치가 크다. 천연물, 의약, 배양 등의 연구에 이용되는 가치가 높은 종이다.
특징
수심 10~30m 범위에 주로 서식한다. 암반의 경사면에 부착하고, 군체는 부채모양의 일평면상으로 유착하지 않는다. 주 줄기는 넓은 기반에서 나오고 10mm 높이에서 2개의 주가지가 마주나며, 측가지는 전체적으로 직각으로 분지한 후 위로 굽어져 평행하게 난다. 군체는 밝은 붉은색이며, 폴립은 백색이고, 골축의 아랫부분은 광택이 나는 어두운 갈색이며, 윗부분은 황갈색이다. 우리나라 제주도에 분포하고 국외에는 일본, 호주 등에 분포한다. 관상용으로 가치가 높으며 천연물, 의약, 배양 등의 연구에 이용되기에 가치가 높다.
<자료 제공=국립해양생물자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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