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은 가까이! 갑질 및 부패행위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
수협의 반부패·청렴정책을 총괄하는 중앙회 김삼식 준법감시인(사진)이 1일 2021년도 신축년 ‘청렴메시지 릴레이’의 스타트를 끊었다.
김삼식 준법감시인은 ‘청렴은 가까이! 갑질 및 부패행위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라는 구호와 함께 경행록에 수록된 ‘만족할 줄 알면 즐겁고, 욕심이 지나치게 되면 근심이 따른다’는 명언을 추천했다.
임직원들이 새겨야 할 청렴법규로는 ‘공직자는 법령을 준수하고 친절하고 공정하게 집무하여야 하며 일체의 부패행위와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해서는 아니 된다’는 내용의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7조를 소개했다.
준법감시실 관계자는 “올 한 해에도 청렴메시지 릴레이의 내용을 수협 임직원들이 철저히 숙지함으로써 일상에서 청렴을 생활화하고, 조직 내 반부패 실천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조성되는 등 깨끗한 수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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