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조림가공수협(조합장 임승언)이 지원이 필요한 어업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수협재단에 500만 원 기부를 실천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서 임승언 통조림가공수협 조합장은 “수산업이 오늘날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다”며 “소외되고 지원이 필요한 어업인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이렇게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통조림가공수협은 지금까지 7회에 걸쳐 기부했으며 누적기부금액은 23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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