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수협, 제주어류양식수협, 삼척수협, 서귀포수협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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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수협, 제주어류양식수협, 삼척수협, 서귀포수협 출자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1.04.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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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수협의 출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영광군수협(조합장 서재창), 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한용선)과 삼척수협(조합장 박수진)이 최근 5억 원, 1억 원, 2억800만 원을 출자하고 서귀포수협(조합장 김미자)도 5억 원을 출자하는 등 조합의 중앙회 출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써 중앙회 출자금 총액은 1560억 원에 이른다.

서재창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소득 창출과 권익 증진을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용선 조합장은 “지금처럼 조합의 상호금융사업 등 실적 향상에 박차를 가할 뿐 아니라 조합원 환원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도 진취적으로 벌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수진 조합장은 “ 대내외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삼척수협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자 조합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수산업도 어려움에 빠져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함께 극복해나가야 한다는 협동정신으로 임직원, 조합원, 지역 관내단체 등 모두의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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