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2021년 제2차 공제보험 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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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2021년 제2차 공제보험 전략회의 개최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1.02.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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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총 수입공제료 실적 733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27억 원 증가

수협공제의 1월 총 수입공제료 실적은 7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억 원 증가했고, 보장성 공제료 실적은 16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협 공제보험부는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오금로 수협중앙회 9층 회의실에서 화상회의 방식으로 강신숙 지도상무, 공제보험부장 및 각 지역본부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공제보험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강신숙 지도상무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본격적인 업무 추진이 어려웠음에도 전년 동기 대비 공제료 수입 규모가 증가한 것을 고무적으로 평가하면서 수입공제료 실적이 저조한 조합에 대한 집중적 영업 독려, 보장성 공제 판매 증대를 위한 영업점 교육 강화, 조합과의 의사소통 확대 등을 주문했다.

또 지역본부 내 건전한 직장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본부장부터 관심을 가지고 솔선수범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공제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지역본부별 업무 추진계획 보고, 공제보험부 전달사항 및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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