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카드, 골목상권 살리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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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카드, 골목상권 살리기 지원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1.02.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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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가맹점, 수협은행 계좌로 대금 입금계좌 변경 시
매장 이용고객에게 무이자할부·청구할인 서비스 제공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를 지원하는 ‘신용카드 가맹점 계좌유치 프로모션’(사진)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수협은행은 신용카드 가맹점들이 대금 입금계좌를 수협은행 계좌로 변경할 경우, 해당 매장에서 수협카드(신용·체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3개월 무이자할부와 3000원 청구할인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청구할인 서비스는 신용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월 1회에 한해 결제대금에서 3000원을 차감해주고, 체크카드 이용고객에게는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프로모션 대상 카드는 수협은행의 대표카드인 ZZIN카드와 Real? Real 카드, 아이행복카드 등 신용카드 10종과 Real! Zero체크카드, Real! Wide체크카드 등 체크카드 6종이며, 해당 카드의 전월 이용실적이 30만 원 이상인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직접적인 피해를 보고 있는 자영업 소상공인들에게 고객 증대와 매출 확대 등의 기회를 제공해 도움을 드리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실물경제 성장의 동맥으로서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월부터 각 가맹점별로 1년간 서비스가 제공되며 해당 가맹점에는 서비스의 주요 내용을 담은 안내장이 부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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