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식 분포가 많지 않으며 천연물, 생리활성물질 등 유용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자원적 가치가 높은 종이다.
특징
수심 10~30m 사이의 바위나 암반에 부착해 서식하며, 외형은 동그란 딸기 모양이다. 표면에는 올록볼록 유도돌기가 나 있으며, 피층과 내층으로 구분된다. 밑 부분에 환상으로 배열된 주대골편을 관찰할 수 있다. 질감은 매우 질기고 살아 있을 때 노란 황색이다. 우리나라 제주 사수도와 성산포, 경북 축산과 구룡포에 분포하며 국외에는 뉴질랜드, 남북아프리카, 아메리카, 브라질, 지중해에 분포한다. 천연물, 생리활성물질 등 유용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자료 제공=국립해양생물자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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