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균 은행장, 영광군수협 찾아 생필품 전달
Sh수협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어촌사랑 나눔행사인 ‘사랑海 이웃찾기’를 진행한다.
수협은행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海 이웃찾기는 어촌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쌀과 라면 등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나누는 행사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에 은행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진균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각 지역금융본부장이 전국 11개 어촌지역을 직접 찾아가 어업인 1100여 가구에 지원품을 전달한다.
김진균 은행장은 지난 2일 영광군수협(조합장 서재창)을 찾아 조합원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코로나19 사태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이럴 때 일수록 이웃과 더 따뜻한 온정을 나눴으면 좋겠다”며 “작지만 수협은행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통해 기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진).
한편 수협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Sh사랑海 봉사단 어촌지역 환경정화활동’, ‘사랑海헌혈’, ‘아름다운 가게’, ‘지역사회공헌활동’ 등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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