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은 2월 한 달간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특별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목적으로 2009년부터 발행했으며 가맹점으로 등록된 점포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이번 특별 판매에서는 △할인율 상향(5%→10%) △할인구매 한도액 확대(월 50만 원→월 100만 원) △전통시장 사용 시 연말 소득공제(최대 40%) 혜택을 제공한다.
인근 수협은행 영업점에 신분증 지참해 방문 시, 할인 혜택 적용해 온누리상품권을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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