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 주관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263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고 청렴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 분야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 노력 등 7개 분야다. 공단은 청렴시민감사관 확대, 시민참여 제도 시행, 부패 취약 분야 사규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공공기관 부패방지 공부방 운영, 차별화된 비대면 청렴 캠페인 활동 등의 청렴 문화를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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