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최근 괭생이모자반 대량 유입으로 피해를 본 전남 신안군 자은면 지역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어업인들을 격려했다. 임 회장은 양산해변 등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어업인들에게 해안 정화 지원금을 전달했다. 임 회장은 “중앙회도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지원 등 방안을 검토하고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양식어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승범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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