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금일수협(조합장 서광재)은 지난 19일 신영균 전 완도군 경제산업국장에게 완도군 수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사진).
감사패를 받은 신 국장은 공직에 35년간 종사하면서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노력으로 완도군 수산 발전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평소 군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지역 발전과 군민 소득 향상 등에 기여했다.
특히 ‘건강의 섬 완도’의 청정바다 이미지를 지속화하고 이를 브랜드화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 데 힘써왔다.
서광재 조합장은 “건강하고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에 기여했고 이를 통해 완도 수산물의 미래 특화 브랜드가 대외적으로 구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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