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들었던 격동의 한 해가 지나고 신축년 흰 소띠 해가 밝았다. 아직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수산업을 둘러싼 여건도 녹록지 않지만 우직하고 부지런한 흰 소의 기운으로 올 한 해 모든 난관이 극복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해본다. 코로나19 사태는 수산업 전 부문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수산물 생산은 물론 제조,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혁신의 물살이 거세다. 어업인들이 변화하는 시장의 새로운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끔 한국수산경제신문은 올해도 어업인들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의 최일선에서 뛸 것이다.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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