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통영시장, 한수연 통영시연합회원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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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통영시장, 한수연 통영시연합회원들과 소통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0.11.2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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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해양수산 발전 위해 지원 아끼지 않겠다”

강석주 경남 통영시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과 만나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적극행정을 몸소 펼치고 있다.

지난 12일엔 통영 수산업의 최일선에 있는 한국수산업경영인 통영시연합회원들과 소통하는 토론회를 개최해 코로나 19 상황 타개, 도시민 귀어·귀촌 프로그램 지원, 해양환경 문제의식 고취 등 수산업 경영뿐만 아니라 어촌 및 어업 현장의 현실을 주제로 토론의 장을 펼쳤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통영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적극적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으며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수산업경영인들에게는 지속가능 발전 통영 해양수산이 되도록 해양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한 번 더 당부했다.

한편 강 시장은 어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어업인들과의 직접적인 대화의 장을 열어 소통하고 있다. 지난 8월 26일, 9월 22일, 10월 6일에는 멍게양식, 어류양식 어업인, 관내 수산업협동조합장이 참석하는 소통의 장을 개최해 코로나19 상황을 타개하고 통영수산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심층 토론을 벌이며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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