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 종사자 일동이 어업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수협재단에 600만 원 을기부했다.
지난 11일 수협중앙회에서 개최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노량진수산시장 종사자들은 “시장의 생산자인 어업인을 지원함으로써 어업인과 중도매인, 상인 등 수산업 종사자 모두가 함께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노량진수산시장 종사자의 수협재단 누적기부금액은 총 6회에 걸쳐 5100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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